하이브 대표 "실제 K팝 위기였던 2023년 지역별 현지화로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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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대표 "실제 K팝 위기였던 2023년 지역별 현지화로 성장"

이재상 하이브 대표는 16일 K팝이 실질적으로 위기에 봉착했던 2023년 하이브가 글로벌 음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로 지역별 현지화 전략을 꼽았다.

이 대표는 하이브가 해외에 직접 법인을 설립하는 대신 현지 유력 회사와 합작 법인을 세우거나 현지 기업을 인수하는 방식으로 해외에 진출한 배경을 먼저 설명했다.

그는 "이는 현지 문화 특성을 반영한 사업을 전개해서 현지 시장에서 로컬 플레이어로서 사업자 위상을 확보하는 전략"이라며 "이는 한국과 영국·미국 음반시장의 차이점에서 비롯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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