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재능' 야말, 이제 18세인데 검찰 조사 왜 받나?…생일 파티에 '상식 이하 행동' 논란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역대급 재능' 야말, 이제 18세인데 검찰 조사 왜 받나?…생일 파티에 '상식 이하 행동' 논란

스페인의 '역대급 재능'으로 꼽히는 바르셀로나의 축구 스타 라민 야말이 스페인 검찰의 조사를 받게 됐다.

15일(한국시간) AFP 통신에 따르면 스페인 사회권리부는 지난 주말 열린 18번째 생일 파티에서 왜소증 환자를 엔터테이너로 고용한 라민 야말이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ADEE의 회장인 카롤리나 푸엔테는 "21세기에 파티에서 왜소증 환자들을 재미 때문에 활용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 현실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특히 라민 야말처럼 사회적으로 영향력이 큰 인물이 관련돼 있다면 이는 더욱 심각한 일이다.우리의 존엄성과 권리는 어떠한 경우에도 누군가의 오락거리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