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박상민이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6일 수원지법 형사항소1-2부(부장판사 이헌숙 김종근 정창근)는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 등 혐의를 받는 박씨의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검사와 박씨의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원심의 형을 유지했다.
그는 2011년 강남구에서 만취 상태로 후배 차량을 몰다가 면허정지 처분을 받았으며, 1997년 서울 강남구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접촉 사고를 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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