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상급종합병원 중 하나인 조선대학교병원이 화재 사흘 만에 불이 난 곳을 뺀 나머지 14개 수술실 가동이 재개됐다.
앞서 조선대병원은 지난 14일 오전 8시10분께 7번 수술실에서 난 화재 여파로 수술실 운영을 전면 중단한 바 있다.
수술실 전면 중단 사흘 동안 환자 70여 명 수술 일정이 전면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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