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병원은 화재 사고로 중단한 수술실 가동을 16일 오후 7시를 기해 재개했다.
긴급한 수술이 필요한 응급환자들의 수용도 재개됐다.
광주·전남 상급종합병원 3곳 중 1곳인 조선대병원의 수술실 가동 중단이 사흘을 넘기지 않고 마무리되면서 우려했던 응급의료 과부하 문제는 빚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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