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간 한국 대학생, 20m 높이 폭포서 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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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간 한국 대학생, 20m 높이 폭포서 익사

이날 오이타방송(OBS)와 NHK 등에 따르면 일본 경찰은 지난 13일 오후 7시 30분께 오이타현 분고오노시 하라지리 폭포에 일행과 함께 온 남성이 실종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경찰은 남성이 폭포에 뛰어든 것으로 보고 소방 당국과 함께 수색을 계속했다.

이 씨는 친구 3명과 함께 관광차 하라지리 폭포를 방문, 뛰어들었다가 익사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오이타방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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