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행세, 연인 속여 13억 뜯었다…항소심도 징역 7년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변호사 행세, 연인 속여 13억 뜯었다…항소심도 징역 7년

항소심 재판부는 "변호사를 사칭한 A씨는 여자친구와의 결혼 약속을 이용해 거액을 뜯어냈다.여자친구의 언니와 형부도 속이는 등 피해금액만 13억원이 넘는다"며 "특히 A씨는 서류를 위장해 자신이 마치 판사인 것처럼 위장하기도 했다.모든 사정들을 감안하면 피해자들이 입은 배신감은 다른 사건보다 훨씬 크다"고 밝혔다.

A씨는 또 B씨의 언니와 형부한테도 접근해 비슷한 수법으로 2023년 11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86차례에 걸쳐 모두 6억4699만원을 빌려 갚지 않은 혐의도 받고 있다.

A씨는 사회복무요원 동료 2명에게 5000만원 상당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도 기소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