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세 당구 유망주' 김현우(칠보중)가 전국대회 첫 4강에 올라 '세계랭킹 1위' 조명우(실크로드시앤티-서울시청)와 만났다.
이어 13이닝부터 2-4-0-1-1-3-2-2점을 차례로 추가한 조명우는 29:39로 달아났다.
결국 끈질긴 추격을 벌인 김현우는 30이닝부터 32이닝까지 4-3-1점을 추가하며 48:46으로 조명우를 앞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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