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 하반기 시내버스 요금 인상안을 두고 경기도의회에서 절충안이 나왔다.
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기존 안(일반·좌석형 200~300원 인상)의 중간인 ‘250원 인상’을 제안하며 서울·인천과 인상 시기 조율을 주문했다.
김광덕 도 교통국장은 “현 요금이 유지되면 4년간 운송수지는 3천736원, 재정지원은 3조5천301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며 “대안1은 요금 동결대비 1천636억원, 대안2는 2천331억원의 재정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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