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정종철은 1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나는 복 있는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내 사람들은 종종 '빠삐(아내 애칭)가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봐요'라고 말씀하시는데, 전 그 반대라고 생각한다.
또 "밥상에 앉자마자 놀란 건 내 자리 앞엔 내가 좋아하는 반찬들로, 시후(아들) 자리엔 시후가 좋아하는 반찬들로"라며 "너무 감동이고 너무 고맙다"고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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