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하나 된 충남도민…인천 발전과 애향심 고취 기대

STN뉴스 정명달 기자┃재인천충남도민회와 (사)재인천충남도민회가 화합과 단결속에 하나로 통합된다.

채희성 통합 신임회장은 "오는 18일 오후 6시 송도 센트럴파크호텔에서 (재)인천충남도민회와 (사)재인천충남도민회의 채희성 20대 통합취임회장 취임식이 개최된다"라며 회원들을 정중히 초대했다.

채희성 통합 신임회장은 "130만 충남 향우회원은 ‘우리는 하나’인데 두 개의 단체는 있을 수 없다는 기치 아래 통합되어 재인천 충남도민회가 새롭게 출발하게 됐다"라며 "충남 군민들이 양분된 것을 안타까운 절실함은 수년간 막후에서 통합을 위해 뛴 결과로 큰 성과를 이뤄냈다"고 밝혔다.이어 "내년 4월 중 대대적으로 체육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