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는 하반기에도 지역 곳곳에서 ‘찾아가는 서구 문화배달’ 공연을 이어간다고 16일 밝혔다.
‘찾아가는 서구 문화배달’은 구가 주최하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주관하는 프로젝트로, 주민들이 공연장을 찾는 것이 아닌, 공연팀이 직접 지역 곳곳을 찾아 ‘공연을 배달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구는 하반기에 오는 8월 경서근린공원을 시작으로 총 7회의 공연 배달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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