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사노조 "교사를 강제추행해도 사회봉사 10시간…참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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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사노조 "교사를 강제추행해도 사회봉사 10시간…참담"

제주교사노조는 16일 성 관련, 폭행 사안에서도 교권이 보호받지 못한다며 교권보호위원회의 조치를 성토하는 입장문을 냈다.

입장문에 따르면 지역교권보호위원회는 지난달 도내 A고등학교 한 남학생이 생활지도 중 여교사를 껴안으려고 시도하고 팔을 잡는 강제추행 미수 및 폭행 혐의 사안에 대해 사회봉사 10시간만 명했다.

제주교사노조는 이번 사안은 교권보호위원회의 전문성과 실효성 문제를 여실히 드러내고 있으며, 성 관련 및 폭행 사안에서조차 보호받지 못하는 제주 교사들 교권의 참담함을 드러내는 사례라며 교권보호위원회 위원의 전문성과 교육 경력 결여가 그 원인이라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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