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기준에 맞춘 영문 심사 결과 공개로 해외 시장 진출과 신뢰도 확보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골다공증 치료제 데노수맙의 국내 개발 바이오시밀러를 포함한 총 5개 품목(스토보클로·오센벨트·스테키마·옴리클로·앰토즈마)의 영문 심사 결과를 식약처 영문 홈페이지에 공표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2016년부터 국내 제약사가 개발한 바이오시밀러의 영문 심사 결과를 꾸준히 소개한 식약처는 이번까지 총 25개 품목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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