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젠이 체중감량 건강기능식품 '코글루타이드' 공급 계약을 맺으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코글루타이드가 케어젠 측 주장대로 12주 만에 평균 체중 9.46% 감소라는 효과를 입증할 수 있다면, 이는 GLP-1 계열 비만약이 시장을 독점하기 전 비만 치료제로 사용되던 '벨빅'(성분명 로카세린)과 유사한 수준으로 볼 수 있다.
코글루타이드는 임상이 끝나 통계 분석 마무리 중으로, 오는 29일 임상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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