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지로나의 유망주 김민수가 라리가2(2부리그) FC안도라로 임대 이적했다.
김민수는 아인트호벤과의 UCL 리그 페이즈 4차전 원정 경기 중 후반 33분 브리안 힐 대신 교체 출전돼 '꿈의 무대'를 누볐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김민수의 안도라행은 피케 구단주의 직접적인 요청에 따른 것"이라며 "김민수는 지로나가 자랑하는 유망주 중 한 명이다.안도라는 김민수가 1부리그로 도약하기 위한 이상적인 발판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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