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만 전 두산그룹 회장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공개적으로 전한 배우 송혜교의 나이와 직업을 넘나드는 편견 없는 인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용만 전 두산그룹 회장이 쓴 산문집 '지금이 쌓여서 피어나는 인생' 표지와 함께 박 전 회장이 첫 장에 "혜교의 오늘을 응원합니다.내일은 오늘에서 만들어지니까"라고 적은 친필 메시지가 담겨 있다.
배우 동료부터 기업인까지, 다양한 이들과 허물 없는 우정을 쌓으며 소탈한 톱스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송혜교의 행보에 관심의 시선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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