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 사수’ 조영재(경기도청)가 제55회 봉황기 전국사격대회에서도 어김없이 정상 과녁을 명중시켰다.
이달 초 회장기대회에 이은 2개 대회 연속 우승이자 이번 시즌 창원특례시장배대회(4월)와 대국광역시장배대회(5월) 1위 포함, 종목 시즌 4관왕 등극이다.
조영재는 본보와 통화에서 “마지막 시리즈 완사 5발 중 3발을 8점에 쏴 (우승이)어려울 것으로 생각했는데 급사 마지막 시리즈서 좋은 기록을 내 우승할 수 있었다”라며 “매 대회 금메달 1개 이상은 가져가 내 몫을 한 것 같아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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