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사 만난 개인정보위…책임 분담 구조 등은 여전한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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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사 만난 개인정보위…책임 분담 구조 등은 여전한 과제

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 고학수)가 16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기업과 이용기업, 기술지원사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클라우드 환경에 맞는 개인정보 보호조치와 위·수탁 관리방안 개선안을 제시했다.

사진=개인정보보호위원회 ①보호 기능 추가 요금에 중소기업은 “감당 어렵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클라우드 사업자들이 개인정보위 권고에 따라 준비 중인 ‘개인정보 안전성 확보조치 기능 설정 안내서’ 초안이 공개됐다.

기술지원사들은 “보안 기능 안내가 명확해지면 중소기업 등 이용사업자들이 클라우드 기반 개인정보처리시스템을 보다 안전하게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지만, 동시에 일부 보호기능은 기본 탑재되지 않고 별도 설정 또는 추가 요금이 필요한 경우가 많아 영세·중소 이용기업에는 부담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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