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박해수, '벚꽃동산' 해외 초청 투어…홍콩→뉴욕 관객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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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박해수, '벚꽃동산' 해외 초청 투어…홍콩→뉴욕 관객 만난다

LG아트센터가 제작하고, 세계적인 연출가 사이먼 스톤이 연출한 연극 '벚꽃동산'이 오는 9월 홍콩, 11월 싱가포르 초청 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해외 투어에 돌입한다.

이번 해외 초청 공연은 전도연, 박해수 등 LG아트센터 서울 무대에 올랐던 10명의 초연 배우가 그대로 출연해 '벚꽃동산' 오리지널 팀의 에너지를 뿜어낼 예정이며, K-씨어터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하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전도연, 박해수 등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들을 중심으로 한 뛰어난 캐스트는, 이 작품이 얼마나 대담하고 사려 깊은 시도를 담고 있는지를 잘 보여준다"며 "홍콩 관객들이 사이먼 스톤의 날카로운 예술성과 세계적 수준의 앙상블을 무대에서 직접 만날 수 있는 드문 기회를 갖게 되어 매우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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