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기업 제넥신은 오는 22일(현지 시간)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5회 mRNA 기반 치료제 써밋'에서 최재현 연구개발 총괄 대표이사가 mRNA 기반 TPD(표적 단백질 분해제) 플랫폼(EPDeg bioPROTAC)의 최신 개발 현황을 발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기존 저분자화합물 기반 프로탁(단백질 분해 유도제)의 한계를 극복할 차세대 기술이라고 제넥신은 설명했다.
제넥신 관계자는 "mRNA 치료제 분야의 가장 큰 행사에서 구두 발표 초청을 받은 건 제넥신의 bioPROTAC 기술에 대한 글로벌 업계 인지도와 관심의 정도가 상당한 수준임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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