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광산구 첨단지구 내에 마련한 이동노동자 24시간 전용 쉼터가 16일 정식 개소했다.
시는 시범운영 기간 중 130명이 등록해 300여명(누적)이 이용했으며, 앞으로 이용자 반응과 수요를 바탕으로 운영을 보완할 방침이다.
광주시는 안전한 운영을 위해 CCTV 6대 설치, 순찰 협력, 비상 연락망 구축 등 안전망도 함께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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