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현장] 38세 일본 주장 나가토모, 한국에서 우승→월드컵 갈까? “특별한 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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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현장] 38세 일본 주장 나가토모, 한국에서 우승→월드컵 갈까? “특별한 순간이 됐다”

승점 6점의 한국은 준우승에 그쳤고, 대회 전승으로 승점 9점을 기록한 일본이 정상에 올랐다.

나가토모는 본 포지션인 풀백은 물론 일본 스리백의 왼쪽 센터백 위치에서도 활약했다.

이런 나가토모에 일본 언론들도 월드컵 승선에 대한 호의적인 기사들이 점차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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