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 "논문 표절·가로채기한 적 없다…이공계 연구의 특수성"(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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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논문 표절·가로채기한 적 없다…이공계 연구의 특수성"(종합)

이 후보자는 '2006년 제자 A씨 논문 표절률 56%, 2009년 제자 B씨 논문 표절률 52%, 2018년 C씨 논문 표절률 48%로 드러났다'는 국민의힘 김대식 의원의 질의에도 "저 세 논문 중 2009년과 2018년 논문은 총장 임용 당시 엄격히 표절 체크를 받았다"며 "국공립대학의 총장 검증시스템은 매우 엄격하다.우리는 공무원 사회로, 어떠한 봐주기도 없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자는 제자 논문 가로채기 의혹에 대해서는 "이공계의 경우 대학원생 학위 논문 연구는 지도 교수가 수주해 온 국가 과제나 연구 과제로 수행된다"면서 "해당 논문들은 제가 수주해서 연구책임자로 수행했던 것이라, 제가 제1저자가 되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일"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자는 '본인이 주 저자라면 제자의 학위는 무효가 되는 것 아니냐'는 질의에 "충남대에서는 이공계의 경우 교수와 학생이 공동으로 논문을 발표해야 학위(논문)를 낼 수 있는 자격을 얻는다"며 "그래서 제자와 교수가 공동으로 연구하는 것은 필수"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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