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증원 찬성했던 이진숙…”2년 전엔 전국민적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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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 찬성했던 이진숙…”2년 전엔 전국민적 희망”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윤석열 정부 당시 의대 정원 확대에 찬성한 데 대해 “당시에는 의료인력 증가가 전국민적 희망이었다”고 해명했다.

이 후보자는 지난 2023년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 당시 윤석열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방침에 “의과대학 증원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언급한 바 있다.

강경숙 조국혁신당 의원은 이 같은 사실을 비롯해 이 후보자가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건축위원회에서 활동한 점을 거론하며 이 후보자가 “정권 맞춤형 이력쌓기를 한 것 아니냐”고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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