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변 "강선우, 반인권 시각…여가부 장관 지명 철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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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변 "강선우, 반인권 시각…여가부 장관 지명 철회해야"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이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지명에 대한 철회를 촉구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민변 아동청소년인권위원회는 16일 성명을 내고 "여성가족부는 한부모가족, 미혼모·부, 다문화가정 등 다양한 가족 형태에 대한 포괄적 정책을 총괄하는 핵심 부처"라며 "강선우 후보자가 이러한 책무를 온전히 수행할 철학과 자질을 갖추고 있는지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 위원회는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즉각적인 지명 철회를 강력히 촉구한다"며 "여성가족부가 진정으로 인권과 평등에 기반한 가족 정책의 중심 부처로 거듭나기를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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