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유벤투스가 영입 추진” 좋은 기억 가득한 이탈리아 복귀? “바이에른 뮌헨과 접촉”
튀르키예 매체 ‘악삼’은 15일(한국시각) “유벤투스가 한국 수비수 김민재 영입을 추진 중이다.이미 바이에른 뮌헨과 접촉했다.이탈리아 무대로 복귀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이어 “바이에른 뮌헨은 김민재의 이적료로 3000만~3500만 유로(약 485~565억 원)를 책정했다.유벤투스는 이 금액을 더 낮추기 위해 협상을 계속해서 이어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활약 덕에 김민재는 2023년 7월 나폴리를 떠나 5,000만 유로(약 800억)라는 거액의 이적료와 함께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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