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시즌부터 줄곧 2부에 있던 버밍엄은 1년 만에 다시 제자리로 돌아왔다.
영국 ‘버밍엄 라이브’는 “황희찬이 이론 상으로는 버밍엄에서 활약할 수 있다.한국 동료 백승호가 크리스 데이비스 감독의 확고한 지지를 받고 있는 만큼 황희찬도 영입할 가능성이 높다.9번, 10번 역할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황희찬을 위한 공간도 있다”라며 황희찬 영입 자체는 긍정적으로 바라보았다.
매체는 이어서 “버밍엄 보드진은 황희찬을 높게 평가하지만 이 거래가 재정적으로 실행 가능하지 않을 것이다.황희찬은 2023년 12월 울버햄튼과 5년 재계약을 체결했고 그의 급여는 아주 높다.현재 조건으로는 버밍엄에 적합하지 않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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