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로스아이바이오는 윤정혁 대표이사가 책임 경영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8336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16일 밝혔다.
AI 신약 개발 플랫폼 ‘케미버스(Chemiverse)’를 기반으로 희귀·난치성 질환 치료제를 개발 중인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최근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 ‘PHI-101’의 글로벌 임상 1상 최종결과보고서(CSR)를 확보했다.
윤 대표는 “주요 파이프라인에서 성과를 거두며 글로벌 임상 2상 진입과 기술이전에 속도를 내고 있다”며 “자사주 매입은 책임 경영과 주주가치 제고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AI 신약 개발 성과를 통해 주주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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