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연천지역에 전입하는 저경력 공무원의 빠른 적응을 돕기 위한 ‘주거·적응·역량의 3대 분야 종합 지원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
연천근무 2년차인 허단비 주무관은 “신규 공무원으로서 연천 주소지가 없어 공직생활 적응과 지역적응에 어려움이 컸다”면서 “사택 등 정주여건이 지원되면서 직장과 생활권의 일치로, 지역적응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상호 교육장은 “저경력 공무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근무 안정성 확보와 연속 근무를 희망하도록 힘쓸 계획”이라며 “저경력 공무원이 연천에서 오랫동안 함께할 수 있도록 따뜻한 공직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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