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가 필요 없었다? 영화 ‘좀비딸’ 애용이 캐스팅 비하인드 화제
좀비딸은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의 코믹 드라마다.
필감성 감독은 "금동이가 아니었다면 아직도 촬영하고 있었을 것"이라고 웃어 보일 만큼 금동이는 시간 단축과 영화 완성도에 기여한 숨은 주역이었다.
특히 이정은의 웹툰 싱크로율 높은 캐릭터 구현, 조정석의 코믹 눈물 연기, 가족애를 촘촘히 녹여낸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이 댓글창을 달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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