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이 '전남편' 윤정수에게 축하를 전했다.
윤정수의 결혼 발표를 들었을 당시 심경에 대해 김숙은 "저에게 직접 얘기하지 않았다.제 귀에 들리게끔 제 3자에게 얘기를 했더라"며 "그 분이 제게 전화가 오게끔 한 번 돌려서 전하셨더라.저한테 왜 바로 얘기를 안 하신 거냐"고 말했다.
윤정수는 "최초로 김숙 씨가 축하 전화를 해줬고, 사실 결혼할 분이 옆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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