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스윙으로 3홈런 쾅…'올스타전 MVP' 슈와버 "타격할 때 모두 열광"
연장에서 홈런 더비 방식으로 승패를 가리는 홈런 타이브레이커의 주인공은 슈와버였다.
홈런 타이브레이커는 양 팀에서 3명씩 총 6명의 타자들이 나선다.
경기가 끝난 뒤 올스타전 MVP에 등극한 슈와버는 "정말 멋진 날이고, 재밌었다.내가 스윙할 때마다 동료들 모두 열광하고 소리를 지르며 응원해줬다.마지막 스윙이 끝났을 때도 선수들은 흥분한 상태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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