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테니스 선수 무어, 도핑 양성으로 4년 자격정지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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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테니스 선수 무어, 도핑 양성으로 4년 자격정지 징계

영국 테니스 선수 타라 무어가 도핑 양성 반응으로 4년간 코트에 설 수 없게 됐다.

이후 무어는 콜롬바이에서 열린 대회에 출전했다가 오염된 고기를 먹어 도핑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소명했고, 이 주장이 받아들여져 2023년 12월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징계가 확정되면서 무어는 다시 대회 출전이 금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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