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파주·고양·연천·양주에 이어 16일 김포시에도 말라리아 경보를 발령했다.
이번 경보는 말라리아 주의보 발령 이후 양주시에 첫 군집사례가 발생한 데 따른 조치다.
군집사례는 말라리아 위험지역 내에서 2명 이상의 환자가 증상 발생 간격이 14일 이내이고, 거주지 거리가 1㎞ 이내인 경우를 말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