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16일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2·3조 개정안) 입법과 노정교섭 정례화 등을 요구하며 총파업에 돌입했다.
민주노총은 이날 오후 여의도 국회 앞에서 '온전한 노조법 2·3조 개정, 윤석열 정권 반노동 정책 폐기, 노정교섭 쟁취' 총파업 대회를 열었다.
그는 "우리는 윤석열에 의해 잃어버린 3년을 빠르게 복원하고 만회하기 위한 교섭권 투쟁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오늘부터 진행되는 총파업 투쟁으로 새 정부에 광장과 노동자의 요구가 전달되도록 싸워나가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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