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4972억 들여 'HVDC 해저케이블 공장' 신설···2027년 가동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대한전선, 4972억 들여 'HVDC 해저케이블 공장' 신설···2027년 가동

대한전선이 HVDC(초고압직류) 해저케이블 경쟁력을 높이고자 대규모 투자에 나선다.

16일 대한전선은 이사회를 열고 HVDC 해저케이블 생산이 가능한 당진해저케이블 2공장(이하, 해저2공장) 1단계 건설에 4972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송종민 부회장은 "해저2공장 건설 추진을 통해 HVDC 해저케이블 수요 확대에 대응하는 한편 본격화하는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사업 참여 준비가 가능하게 됐다"면서 "해저케이블 턴키 경쟁력 확보로 글로벌 해저케이블 시장을 주도하고 국가 경쟁력 강화, 에너지 안보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뉴스웨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