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투어 인터넷 홈페이지와 미국 골프 전문 매체인 골프채널, 골프다이제스트 등이 대회 개막을 앞두고 내놓은 파워 랭킹에 따르면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를 비롯해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욘 람(스페인) 등이 우승 후보로 지목됐다.
골프다이제스트는 람과 지난해 우승자 잰더 쇼플리(미국)를 2, 3위에 올려놨다.
LIV 골프 소속 선수의 메이저 우승은 2023년 PGA 챔피언십 브룩스 켑카(미국), 2024년 US오픈 브라이슨 디섐보(미국) 두 번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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