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와 서부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예보되면서 각 지자체가 긴급 대응에 나섰다.
비상 2단계가 발령되면 상황관리, 응급복구, 긴급생활안정 지원 등 시군 재난안전대책본부와 협조해 본격적인 호우 대응에 들어간다.
충남은 이날 오후부터 17일까지 50~100㎜, 일부 지역은 200㎜ 이상의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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