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국가 스마트 물류 플랫폼 조성 사업은 새 정부 북극항로 개척과 연계한 핵심 이슈인 만큼 김해가 해당 사업 최적지임을 알려 현재 계류 중인 양대 특별법(국제물류 진흥지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 부산 글로벌 허브 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 조기 통과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홍 시장은 이후 국정위 국정기획분과 소속 갈상돈 전문위원을 만나 지역 현안들을 설명하며 국정과제로 채택해 달라고 건의했다.
홍 시장은 "새 정부 국정운영의 바로미터라 할 수 있는 국정과제에 지역 현안이 담기는 것은 지자체장으로서 놓칠 수 없는 부분"이라며 "이번에 건의한 6가지 현안은 이 대통령의 지역 공약이기도 한 만큼 반드시 국정과제에 반영될 수 있게 지역 국회의원 등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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