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채용은 도박" 이직·퇴사 유행 세대가 자초한 살벌한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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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채용은 도박" 이직·퇴사 유행 세대가 자초한 살벌한 현실

16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매출액 기준 국내 100대 기업 중 2025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공시한 67곳을 대상으로 2022~2024년 연령대별 임직원 수 및 비중을 조사한 결과, 조사 대상 기업의 20대 임직원 비중은 2022년 24.8%에서 2024년 21.0%로 2년 만에 4% 가량 하락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민간 채용 플랫폼에 올라온 채용 공고는 총 14만4821건으로 이 중 신입 직원만을 채용하는 공고는 전체의 2.6%에 불과했다.

S그룹 HR부서에 재직 중인 이동석 씨(남·28·가명)는 "요즘 회사에서 신입사원 채용에 있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덕목은 얼마나 이 회사에 애정을 가지고 회사의 교육과 시스템에 최선을 다하느냐"라며 "일부 신입사원들 중에는 합격 이후 회사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관심 없고 이직이나 퇴사 타이밍만 노리는 경우도 많아 기회비용을 안 따질 수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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