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효섭 "'10년 만 재회' 이민호→블핑 지수, 단단한 산 같아…양보할 것도 없었다" [엑's 인터뷰]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안효섭 "'10년 만 재회' 이민호→블핑 지수, 단단한 산 같아…양보할 것도 없었다" [엑's 인터뷰]

배우 안효섭이 이민호와 '전지적 독자 시점'에서 재회한 소감을 전했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안효섭 분)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이민호)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고군분투를 담은 판타지 액션 영화다.

안효섭은 "되게 편했다.이민호는 워낙 오래 톱스타 위치를 유지했고, 제가 어릴 때에도 저의 연예인이었다.그런데 감사하게도 유중혁이 독자에게 그런 존재더라.그런 연관성이 제게 도움이 됐다"며 "독자가 유중혁이 나올 때도, 현성(신승호)이 나오고 희원(나나)이 나올 때도 다 연예인을 보는 마음가짐으로 임했다.미디어에서 접한 사람이 눈 앞에 있으면 신기하듯 신기하지 않나.그래서 (이민호를 보는) 제 입장이 되게 편했다"고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