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내 항만을 통한 지난달 물동량이 전반적으로 늘었으나, 제주경제의 중심축 역할을 하는 건축·1차산업과 관련한 건축자재, 농산물 물동량은 크게 줄며 대조를 보였다.
기타부문이 668만6371t으로 입항물동량의 47.0%를 점유하며 건축경기 침체에 따른 건축자재 등의 감소폭을 만회했다.
감귤채소류 출항물동량도 13만3957t으로 지난해 동기의 24만8553t에 비해 11만4596t(53.9%)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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