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 한우 축제 논란' 소녀시대 태연으로 오해…김태연, 실망으로 행사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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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한우 축제 논란' 소녀시대 태연으로 오해…김태연, 실망으로 행사 취소

실제로 출연 제안을 받았던 이는 국악인 출신 트로트 가수 김태연이었지만, 김태연 측은 주최 측의 혼선에 실망해 참여를 취소하기로 했다.

소속사 K타이거즈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김태연이 이번 일로 큰 상처를 받았다”며 “행사 진행을 맡은 측에서 별다른 연락조차 하지 않았다”고 토로했다.

결국 태연 출연설은 오보로, 김태연의 출연도 무산되면서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는 ‘누구를 위한 축제였나’라는 비판에 직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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