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모르는 아기와 달리 겁을 먹은 이수민은 병원에서 대기하면서 "엄마가 안 괜찮아 사실"이라며 떠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원혁은 "이엘이는 안 우는데 엄마가 울고 있다"고 짚었고, 이수민은 "아픈 게 느껴진다"며 울음을 멈추지 못했다.
다른 아기의 울음소리에도 눈물을 흘린 이수민은 "웃어줘서 고마워 우리 애기.엄마보다 더 씩씩하다"라며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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