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박항서 전 베트남 대표팀 감독과 김태영 참파삭 아브닐 FC 초대 감독이 그 주인공들이다.
'마스크맨'으로 불린 한국 축구 레전드, 동남아에서 길을 찾다 김 감독의 도전은 단지 한 구단의 지도자 선임이 아니다.
박 감독이 그랬듯, 김 감독도 라오스 축구의 판을 바꿔놓을 수 있을지 많은 이들의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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