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의원 "'추락 오명' 제석산 구름다리 폐쇄해야"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광주 남구의원 "'추락 오명' 제석산 구름다리 폐쇄해야"

올해에만 3명이 떨어져 숨진 광주 제석산 구름다리의 모든 구간을 임시 폐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남구의회에서 나왔다.

그는 특히 "지난해 9월 제석산 구름다리 보강을 위한 2억원의 특별교부금이 광주시로부터 교부된 상태였다"며 "하지만 1년 가까이 예산을 집행하지 않았고, 행정의 속도·우선순위 판단에 문제가 있음을 지적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잇따른 추락 사망사고에도 관할 지방자치단체인 남구는 이렇다 할 안전시설을 마련하지 않았고, 지난 8일 올해에만 3번째 사망 사고가 발생하자 방범용 철조망을 뒤늦게 설치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