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은 여수 CCUS(이산화탄소 포집∙활용∙저장) 설비 구축을 마치고 준공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금호석유화학 발전설비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활용하는 CCUS설비는 최대 가동 시 연간 약 7만6000톤의 이산화탄소를 포집할 수 있다.
한편 금호석유화학은 지난 2월 글로벌 ESG평가기관인 서스테이널리틱스가 선정한 ESG Top-Rated 기업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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