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경, 인파 밀집·위험구역에 안전 스티커 부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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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경, 인파 밀집·위험구역에 안전 스티커 부착

통영해양경찰서(서장 박현용)는 16일, 연안 안전점검 주간(7월 셋째주)을 맞아 관내 위험지역에 안전 스티커를 부착하여 해양안전문화 확산에 나섰다.

통영해경은 관내 방파제, 테트라포드, 갯바위 등 안전사고 위험지역을 중심으로 유형별 위험경고 안전 스티커를 부착하여 연안사고 예방활동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통영해경 관계자는 “연안에서의 안전은 작은 관심과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위험경고 안전 스티커를 보신다면 주변은 위험지역으로 안전사고에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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