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유명 폭포에서 한국인 대학생 숨져…무슨 일
일본 규슈의 유명 폭포에서 여행차 일본을 방문한 한국인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16일 YTN에 따르면 일본 NHK 등 현지 매체는 지난 14일 오전 9시 15분쯤 오이타현 분고오노시 하루지리 폭포에서 남성 시신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하루지리 폭포는 현지에서 ‘동양의 나이아가라’로 불리는 유명 관광지다로, 이 폭포의 폭은 약 120m, 높이는 20m로 아파트 7~8층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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